인생은주영처럼: [Liverpool Echo] 이번시즌 리버풀 이적생들 총평 요약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Liverpool Echo] 이번시즌 리버풀 이적생들 총평 요약

1. 그루이치

  가격은 5.1m

  잠재성은 있어보이는 세르비아인이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이탈하고 컵경기나 리그 막판에 조금씩 모습을 보여줌

  그치만 그루이치는 더많은 경기를 뛸 시간을 줘야함으로 이적하는 것이 현명해보임(아마 임대를 말하는 듯)

  등급은 C


  2. 마네  

  가격은  30m

  이번시즌 리버풀에서 가장 성공적인 영입.

  리그에서 27경기 13골 6어시라는 성적을 보여줌.

  이 세네갈 흑형은 리그 최고의 선수로 평가됨.

  등급은 A+


  3. 카리우스

  가격은 4.7m
   
  처음 리버풀에 이적했을때 모든이의 주목을 끌었던 선수. 적어도 좋은 영입이라고 평가됐었음.

  하지만 프리시즌에 로브렌의 백헤딩을 좆같이걷어내는 예능경기가 있었고 리그경기를 뛰면서 미뇰레한테 완전히 밀려버림.

  카리우스는 좌절했고 본머스전과 웨스트햄전에서 그의 좌절감이 극에 달함.

  등급은 C-


  4. 클라반 

  가격은 4.1m

  클라반은 백업자원으로서 리버풀로 이적한 선수임.

  마팁과 로브렌이 부상으로 이탈했을때 수비진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괜찮은 자원으로 활약함.

  그러나 소튼전과 선더랜드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함

  등급은 C
   

  4. 마닝거

  자유계약으로 이적.

  40살인 골키퍼는 경기를 뛰지못함.

  대신 이 오스트리아인은 그의 경험을 미뇰레와 카리우스에게 전수해줌.

  그는 이제 리버풀을 떠날 것이고 선수생활을 은퇴할 것임.

  등급은 U (U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평가보류인듯..?)

  
  5. 바이날둠
  
  가격은 25m

  언론에서는 이 가격으로 이적이 확정났을때 비판적인 기사를 냈었음.

  안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너무 비싸다는평이 대다수.

  그러나 리버풀은 많은 돈이있었고 지금 그 기사들은 어디로갔는지 모르겠음 ㅋㅋ

  처음 몇경기동안은 그의 플레이가 깔끔하지않은건 사실이지만 슬로우스타터 바이날둠은 강력한 미드필더로 거듭났음.

  경기중 공을 연결해주는 역할과 골을 결정짓는 역할까지 많은 역할을 수행해냄. 실제로 리버풀에서 중요한 골을 많이 넣어줌.

  등급은 A-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jurgen-klopps-liverpool-signings-far-1310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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