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주영처럼: 3월 2019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Liverpool Echo] 이번 풀럼전은 세세뇽이 클롭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

  



  스코틀랜드 주장인 25살인 로버트슨은 본인의 힘으로 리버풀 왼쪽 풀백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클롭은 왼쪽 풀백문제에 골머리를 갖고 있다.

'알베르토 모레노' 그는 현재 로버트슨의 백업인원이며 리버풀에서의 위치는 최악이다. 또한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된다.

이는 리버풀이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반드시 왼쪽풀백을 영입해야하는 이유다.

2017년, 리버풀이 유심히 지켜본 18살 세세뇽은 토트넘과의 연결이 있었다.

그러나, 세세뇽은 토트넘과 계약하지 않은 채 풀럼에 잔류했고 뛰어난 선수로 성장했다.

풀럼과의 계약은 2020년에 만료되며 이번이 세세뇽을 제대로된 가치를 책정해 팔 수있는 기회다.

풀럼은 세세뇽에게 50m의 가격을 책정했다.

풀럼측에서는 현재 세세뇽에게 관심있는 클럽은 리버풀과 토트넘이라 언급했다.

또한 세세뇽은 리버풀의 서포터이며, 제라드의 광팬으로도 유명하다.

세세뇽 曰  " 나는 제라드 백넘버가 17번일때부터 경기를 봤어요."

              " 구디슨 파크에서 제라드의 골은 정말이지 잊지 못할 대단한 골입니다."

              " 나는 리버풀을 언제나 응원했고 제라드는 나의 우상입니다."

비록 세세뇽은 11월부터 왼쪽 풀백자리에서 뛰지는 않았지만, 이것 역시 세세뇽의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는 경우이다.


2019년 3월 10일 일요일

[Skysports] 현재 외질과 에메리 다툼의 상황 (요약)

1. 에메리는 외질과 마찰이 있었음.

2. 에메리는 그런 불화가 오히려 긍정적인 경기력으로 나온다고 믿음.

3. 외질은 예전에 무리뉴와도 그런 마찰이 종종 있었음. 그러나 이 역시 무리뉴의 노림수.

4. 외질은 예민한 선수. 그가 외롭다고 느끼는 경우 매우 짜증남.

5. 무리뉴는 이를 바로 알아채고 외질을 특별대우 해줌.

6. 벵감님이 나가고 나서부터 외질을 케어해줄 코치,감독이 없어지자 찬스메이킹 지표 떨어진걸 보셈.

7. 에메리가 외질을 살살 구슬리기만 하면 외질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될것이라고 봄.



https://www.skysports.com/football/story-telling/11670/11656910/still-time-for-ozil

[공홈] 헨더슨 : 많은 장애물들이 있지만 우리는 정면승부할꺼야!!

  



  헨더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경쟁에서 많은 압박을 느끼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한다.

리버풀은 이번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번리를 다시 만나게 된다.

리버풀은 저번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해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들은 이번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헨더슨은 현재 리버풀 스쿼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도전에 적합하다 생각한다.

"지난 두 경기동안 상대편은 거의 찬스를 만들어 내지 못했어요."

"우리는 질 것같은 경기를 하지 않았고 실제로 사람들은 리버풀이 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어요."

"그런 반응들은 우리 리버풀이 현재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에요."

"우리는 엘리트 그룹입니다."

"리버풀의 위상은 다른 어느 클럽들보다 높아요."

"우리 선수들은 항상 그것을 가슴속에 새겨 놓아야 합니다."

"저는 '압박'이라는 단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요. "

"저는 항상 1314시즌 리그 준우승과 작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생각하거든요."

"이것으로 바라볼때, 압박이라 함은 절때 부정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현재 무척이나 좋은 상황이고 긍정적이라고 인지해야 합니다."

2019년 3월 9일 토요일

[Liverpool Echo] UEFA는 바이에른전에서도 VAR를 실시한다.




  UEFA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1로 승리한 파리전에서 핸드볼 관련 VAR을 사용했었다.

다음주에 있는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 마찬가지로 핸드볼 반칙여부에 대한 VAR를 사용 할 계획이다.

파리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 티드는 VAR로 실시한 핸드볼 파울로 PK를 성공시켜 승리했다.

비록 그 PK가 곧바로 주어지지 않았지만 킹펨베한테 파울을 선언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인 리오 퍼디난드와 개리 네빌은 그 장면이 페널트킥을 주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UEFA는 VAR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주심의 결정에 적극 옹호했다.

UEFA 曰 

" VAR은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이는 PK라든지 어떤 반칙에 대해 판단하기 적합합니다."

" 심판이 필드에서 확실하게 보지 못했기 때문에 필드 리뷰를 실시했습니다."

" 필드 리뷰에 따르면, 심판은 공이 킹펨베와 멀리 떨어지지 않아서 이런 사건들이 예기치 않게 일어납니다."

" 수비수의 팔은 몸과 조금 떨어져 있었고, 이는 블로킹의 범위를 키웠습니다. 그래서 PK를 선언한겁니다."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handball-var-rules-champions-league-15945584

[Liverpool Echo] 클롭은 고메즈와 로브렌을 복귀시킬 계획을 세웠다.



  클롭이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있는 고메즈는 로브렌과 함께 부상회복에 모든 힘을 다하는 중이다.

고메즈는 리버풀이 3-1로 승리한 번리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었다.

클롭 曰 

" 고메즈의 복귀는 최상의 결과야."

" 고메즈는 거의 100%정도로 몸상태를 회복했고 정말 괜찮아 보여."

또 FA컵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실려나간 로브렌도 목요일날 풀 트레이닝을 재개했다.

그러나 클롭은 이번주 번리전에서 센터백들중 누구를 선발해야하는지 고민에 빠졌다.

클롭 曰

" 로브렌도 고메즈와 마찬가지로 풀 트레이닝을 소화했습니다."

" 로브렌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고 괜찮아 보입니다."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joe-gomez-dejan-lovren-liverpool-1594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