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6일 금요일
[리버풀공홈] 아게르曰 마팁은 리버풀에서의 첫번째 시즌을 잘 보냈다.
다니엘 아게르는 조엘 마팁이 이번시즌 리버풀에서의 데뷔가 매우 기쁘다 전했다.
그러나 아게르는 다음시즌때 마팁이 훨씬 더 잘할 수 있다 생각한다.
마팁은 분데스리가 샬케에서 계약만료로 작년 여름 안필드로 이적했다.
그는 시즌 31경기를 소화했고 리버풀이 탑4로 안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25살인 선수는 리버풀팬이 가장 좋아하는, 볼플레잉 디펜더(아게르)의 버금가는 선수로 인정받았다.
아게르 曰
"나는 마팁이 시즌을 매우 잘 보냈다고 생각한다."
"첫 시즌은 항상 어렵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첫시즌을 뛰면서, 선수들은 항상 나보다 빠른 선수들에 적응해야만 한다." (경기속도나 신체적인 차이를 말하는 듯)
"마팁은 이번시즌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고 다음시즌에 부족했던 모습을 잘 해결 할 것이라 생각한다."
[SkySports]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길 원한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더이상 스페인에서 뛰고싶지 않기때문에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길 원한다.
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윙어는 스페인 당국의 세금문제로 인해 매우 화난 상태이고, 레알마드리드에게 다른 곳으로 떠나길 원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조세처는 호날두가 대략 14.7m의 세금을 탈세했다고 비난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35/10917545/cristiano-ronaldo-wants-to-leave-real-madrid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공홈]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시즌 여름에 리버풀로 합류할 것이다.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여름에 리버풀과 사인 할 것이다.
살라는 이번여름 클롭이 원하는 탑급의 매물중 한명이고, 클롭은 살라를 리버풀 스쿼드에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시즌에 활기를 불어넣으려고 하려한다.
리버풀은 살라의 가격을 40m으로 책정한 로마에게 28m의 가격으로 협상에 임하였다.
그 결과 리버풀은 28m 오퍼를 성사시키지 못했다.
두 클럽사이간의 여러 얘기가 오고 갔지만 아직은 타협점을 찾지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이집트인을 머지사이드로 데려 올 것이다.
살라의 에이전트는 살라가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 단언했다.
"살라는 리버풀로 향할 것입니다."
"이미 안필드로 향하기로 결정났습니다."
"그는 클롭휘하에서 대성할 것입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었던 살라의 에이전트는 결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쉽지 만은 않은 리그라 생각한다.
http://www.liverpoolfc.com/news/media-watch/266105-mohamed-salah-will-definitely-move-to-liverpool
살라는 이번여름 클롭이 원하는 탑급의 매물중 한명이고, 클롭은 살라를 리버풀 스쿼드에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시즌에 활기를 불어넣으려고 하려한다.
리버풀은 살라의 가격을 40m으로 책정한 로마에게 28m의 가격으로 협상에 임하였다.
그 결과 리버풀은 28m 오퍼를 성사시키지 못했다.
두 클럽사이간의 여러 얘기가 오고 갔지만 아직은 타협점을 찾지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이집트인을 머지사이드로 데려 올 것이다.
살라의 에이전트는 살라가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 단언했다.
"살라는 리버풀로 향할 것입니다."
"이미 안필드로 향하기로 결정났습니다."
"그는 클롭휘하에서 대성할 것입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었던 살라의 에이전트는 결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쉽지 만은 않은 리그라 생각한다.
http://www.liverpoolfc.com/news/media-watch/266105-mohamed-salah-will-definitely-move-to-liverpool
[하늘운동] 린델로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도착했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도착했다.
22살인 그는 캐링턴에서 테스트를 받기위해 수요일 아침 비행기를 탔다.
벤피카는 린델로프의 이적료로 30.7m 파운드를 받을 것이고 인센티브로 8.8m 파운드를 더 받을 수 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0915338/victor-lindelof-arrives-for-manchester-united-medical-at-carrington
2017년 6월 11일 일요일
선수와의 사전접촉을 시도하면 안되는 이유. 리버풀은 수치스러워야 한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와의 불법 접촉으로 소튼이 '제소'라는 강수를 두며 반 다이크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셀링클럽이라는 꼬리표가 달리면 선수들은 클럽이 가지고 있는 야망에 대해 회의감을 느낍니다. 선수라면 당연히 우승을 누리고싶을텐데 클럽은 우승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이득을 더 원한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이거든요. 선수입장에서는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하는 클럽으로 가고싶을 것입니다.
클롭은 반 다이크를 가장 영입하고싶었을텐데 자신의 실수로 인해, 엄밀히 말하자면 실수가 아니라 불법이지만 오히려 자신의 플랜을 실행하지 못했죠.
또 금일 더 선에서 리버풀이 영입한 첼시선수 솔란케에 대해 이 또한 불법접촉이라 기사를 냈는데요. 솔란케 선수는 비록 자유계약으로 이적했지만 보스만 룰때문에 5~6월쯤에 접촉을해야 합법이지만 2월에 선수와 사전접촉했다고 공론했습니다.
뭐.. 지금 리버풀에게 좋지않은 출발이지만 사전 접촉이라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였기때문에 더욱 논란이 심화됐네요.
원칙상으로는 구단과의 합의가 끝난 뒤에 선수와 협상을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이유는 선수와의 사전접촉을 통해 이적료를 깎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죠.
반 다이크를 가상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예를들어, 소튼은 반 다이크와의 계약기간이 5년정도 남아있습니다.
사실 5년정도나 남아있으면 사실상 이적료때문에 이적하기 쉽지않죠.
그래도 사람사는 세상이다보니까 선수가 클럽을 떠나고싶다 요청하는 이적신청서를 제출하면 보통 이적시켜줍니다. 뛰고싶지않은 팀에 강제로 있는 건 선수나 팀 입장에서나 모두 손해거든요.
이를 잘 알고있는 리버풀은 선수와의 사전접촉을 통해 물밑 작업을 시작합니다.
클롭이 직접 반 다이크와에게 자신의 플랜을 알려주죠. 실제로 클롭은 반 다이크에게 리버풀에서 자신이 어떤 롤로 뛸지 비디오까지 보여주면서 선수마음을 얻는데 성공합니다.
이후 반 다이크는 리버풀로 가기위해 이적신청서를 소튼에 내면 소튼입장에서는 난감하죠.
일단, 선수가 이적을 원한다니 클럽이 원하는 금액을 부를 수가 없게 됩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소튼이 甲의 입장이지만 축구에서도 상도덕은 있기 마련입니다.
소튼을 어쩔 수 없이 반 다이크를 보내주기로 마음을 먹고 리버풀은 이때다 싶어 반 다이크 영입을 공식적으로 신청합니다.
소튼은 65m으로 가격을 책정했지만 이적신청서를 냈기때문에 소튼은 어쩔 수없이 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선수가 클럽에서 뛰고싶지않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표방했기 때문이죠. (이적신청서는 무조건 공개해야만 합니다.)
이를 잘 알고있는 리버풀은 이적료로 35m정도로 영입을 시도하죠.
소튼은 자기가 원하는 금액이 아니지만 선수가 가고싶어하니 오퍼에 수락을 하죠.
이러한 과정으로 리버풀은 자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선수영입이 가능해집니다.
FA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선수와의 사전접촉을 금지시킨 것이고요.
하지만 선수가 클럽을 떠나고 싶어하는 입장은 똑같기때문에 암묵적으로 존재해왔던 방식이기도 합니다.
리버풀도 이렇게 생각하고 반 다이크와 사전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소튼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소튼은 3시즌동안 자신의 핵심자원들을 모두 리버풀에게 판매한 상황입니다.
로브렌, 랄라나, 클라인 ,마네 모두 소튼출신이였죠.
*정당한 이적이였지만 소튼입장에서는 클럽에게 선수들이 모두 떠나니 '셀링클럽'이라는 꼬리표가 달릴 위험도 있거든요.
마침 리버풀이 반 다이크와의 사전접촉이 들켜 소튼은 이때다싶어 리버풀을 제소해버립니다.
소튼에서는 손해보지않은 장사이기도 하고요. 만약 사전접촉이 사실이라면 리버풀은 법적 제재를 받을 것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계약기간이 5년이나 남았기때문에 높은 금액에 팔 수 있기 때문이죠.
일간에서는 사실 사전접촉이 암묵적으로 성행해왔던 것이였고 다른 클럽들도 암암리에 시도해왔던 것이였는데 하필 '리버풀'이 걸린 것이라 변론을 합니다.
저 역시 이러한 입장이기도 하죠. 하지만 불법행위는 맞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리버풀은 불법행위를 저질렀고 잘못은 리버풀이 했습니다.
리버풀은 이러한 사건을 일종의 해프닝으로 생각하지말고 이를 약으로 생각하여 이러한 사건으로 리버풀이 언급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해야됩니다.
*셀링클럽이라는 꼬리표가 달리면 선수들은 클럽이 가지고 있는 야망에 대해 회의감을 느낍니다. 선수라면 당연히 우승을 누리고싶을텐데 클럽은 우승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이득을 더 원한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이거든요. 선수입장에서는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하는 클럽으로 가고싶을 것입니다.
2017년 6월 7일 수요일
[공홈] 클롭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인터뷰함.
클롭은 자신이 있었던 이전 클럽들( 마인츠, 도르트문트), 또 20개월동안 리버풀에 있었던 경험들이 자신의 양분이 된다 말했다.
클롭曰
"여지껏 나에게 있었던 일을 모두 생각해보면 항상 내가 간절히 원했던 것들이 주로 일어남."
"기회는 언제나 주어졌지만 도전이 그 기회를 잡음."
"난 패배가 우리에게 가장 큰 양분이라고 믿음."
"패배한 순간 우리가 준비해왔던 것을 기억해보고 만약 어떠한 대응책도 내놓지 않는다면 아무 쓸모 없는거야."
"나는 모른척하고 지내는게 가장큰 패배라고 봐."
"항상 모든 비판들은 들을줄 알아야해."
"실수는 나를 더 발전시키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시켜줄거야."
"우리는 승리의 소리가 뭔지 알아. 매우 축하받고 기쁜 소리지."
"너가 어디서 시작했고 어디에 있는지 한번 생각해봐."
"우리는 모든사람들의 심장을 뛰게하고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줘."
"관객들이 우리에게 아무 상관없다면 우리는 더이상 축구팀이 아니야."
"기억해. 이건 축구경기보다 더 중요한거야."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265661-jurgen-klopp-i-m-living-my-dream
2017년 6월 6일 화요일
존 반스 영상을 보고 느낀점.
하드웨어는 단단함.
균형잡힌 몸 밸런스로 온더볼 상황에서 몇번의 헛다리로 수비를 제낌.
또한 박스 외각에서 오른발로 감아들어가는 슈팅을 자주 선보임. 오리기가 이러한 슈팅을 자주하는데 비교가안됨.
양발 모두 잘쓰고 중거리슛을 찰때 몸에 밸런스가 무너지지않아 공이 엄청나게 빠름.
호꽃게시절처럼 이리저리 개인기를 쓰는건아니지만 수비앞에서 백힐개인기를 자주써 속도로 뭉게버림.
[Liverpool Echo] 캐러거는 5년전 리버풀 코치가 될 수 있었음.
로저스가 캐러거한테 자기 코치사단으로 와달라고 요청함
근데 자기때문에 다른 스탶이 짤릴까봐 차마 그건 못보겠다고 함
또 감독이 자기말을 듣지않으면 몹시 화가날 것이라고 생각해서 차라리 월요일밤에 축구로 입털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서 SkySports에 취직함 ㅋ
캐러거가 코치가 됐었으면 로저스랑 많은 불화가 있었을꺼 같네요.
로저스가 추구하는 축구랑 캐러거가 해왔던 축구랑 상당히 다르다보니 수비방식에서도 스카이스포츠에서 많은 비판을 선보였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캐러거가 코치진으로 합류해 제라드와 같은 길을 걸었으면 좋겠지만 요번 휴가때 선수진들이랑 같이 휴가를 가서 스터리지에게 조언을 해준거 보면 굳이 코치가 되지않아도 다른방식으로 리버풀에 도움이 많이 될꺼같네요.
[Liverpool Echo] 캐러거는 리버풀선수들과 같이 휴가를 떠나면서 스터리지에게 솔직한 말을 해줌.
자기가 보기에는 스터리지가 심적으로 존나 고생하는것처럼 보여서 스터리지와 솔직한 대화를 나눈것이 도움이 된다 생각했음
캐러거 曰
"이번에 선수진들이랑 같이 휴가가면서 존나 재밌었던 일있었음 ㅋㅋ"
"스터리지가 왜 내가 리버풀이 스터리지를 팔아야된다고 말했냐고 물어봄."
"난 그냥 꽤 공정한 입장에서 니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말했다고했어."
"맨날 벤치에만 있는데 뭐가행복하냐 나같아도 내가 맨날 벤치있으면 난 당장 이적함 지금 니 몸값으로는 20m~25m정도 받을수있으니까"
"근데 내가 하고싶은말은 스터리지 너는 너가 경기에서 뛰거나 이적해야된다는거야. 그 두개의 선택지 밖에 없다고."
"너는 그래도 클롭을 계속 신용하고있다면 그리고 너가 다음시즌에 대략 25경기뛰고 행복하다면 너는 니밑에 서브스트라이커를 두지 않아도돼."
"근데 진지빨고 말하자면 시즌막바지 무렵 빌리치랑 얘기해봤는데 너가 웨스트햄에 가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했어."
"스터리지는 내말을 듣고 조용해졌어. 뭐 다른선수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겠지."
"스터리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트레이닝연습장에서 매일 얻어갈 수 있느냐야."
"이게 그냥 이론상의 얘기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리 몸이 100%준비되도 선수가 두려움을 가지면 그건 아무 쓸모 없거든."
"나는 지난 로저스시절 바셀과의 챔피언스리그경기를 얘기했어."
"스터리지는 코너자리에서 공을 뺏겼고 그 공을뺏은 수비수가 치고 나갔지."
"근데 스터리지는 기억못하겠지 ㅋㅋ 근데 너랑 데포랑 다른게 뭔지알아?
"너는 그 선수를 바라보고있지만 데포는 뺏긴 공을향해 달려간다는거야."
"너는 데포보다 빠르니 다시 공을 탈환하는 속도가 빨랐겠지. 근데 넌 그걸 안해."
"넌 그냥 박스밖에서 슛쏘는게 끝이거든."
내 생각엔 딱히 리버풀을 떠나라는 것보다는 그냥 조련식으로 스터리지에게 충고를 준 것으로 보임
[SkySports] 살라가 리버풀에 도움이 되는 이유.
3줄요약.
1. 살라는 리버풀에 잘 어울림. 존나빠르고 양발 다 잘씀.
2. 오프더볼능력이 상당히 좋아서 후반기 마네가 없을때 득점이 빈약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영입.
3. 온더볼능력도 좋아서 굳이 마네한테 공이 집중될 필요성이 줄어듬
살라는 프리미어리그가 처음이아님.
첼시에서 부진한 활약을보임.
그런데 루카쿠, 케빈 데브라이네처럼 안될 것도 없음.
무리뉴시절 피오렌티나로 임대이적한 살라는 29경기 9골을 집어놓고 로마로 이적함.
그리고 그 로마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임.
로마는 살라를 과연 어떻게 사용했을까?
살라는 총 11어시로 리그2위임.
나폴리의 카예혼이 12어시로 1위. 근데 카예혼은 662분을 더 뜀
살라는 키패스를 총 77번을 성공시켰고 로마에서 가장높은 수준임.
살라는 또 시즌 19골을 넣은 미친 활약을 선보임.
살라의 장점은 미친듯한 준족이라는 것.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왼발은 세리에 측면을 그냥 부셔버림.
다만 수비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 그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골을 넣는 그의 승부사의 기질은 리버풀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임.
살라의 플레이 스타일은 약간 처진 위치에서 중앙으로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오프더볼임.
또 오른발도 괜찮게 쓰는 편. 리바운드로 들어간 슈팅도 상당히 있었음.
클롭은 카운터어택을 주로 사용하는 감독임.
살라는 리버풀에 무척이나 어울리는 선수. 사디오 마네가 리버풀에 잘 어울리듯이 살라도 마찬가지로 잘 적응할 것이라 보임.
리버풀의 전 수비수 필 톰슨은 사디오 마네를 보고 매우 강력한 준족의 선수라 평했고 마네가 공을 달고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번개같다고 말함.
살라도 마찬가지라고 봄.
리버풀이 살라가 필요한 이유는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의 권위를 다시 되찾기 위해서임.
강력한 스쿼드가 구축되는 것은 유럽대항전에서 필수임.
저번시즌 리버풀에서 마네가 없었을때, 빌드업시 공을 운반하는 선수가 부족했음. 근데 살라는 마네가 없어도 자기가 수행할 수있는 능력이 있음.
2017년 6월 5일 월요일
[The Guardian] 베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가레스 베일은 이번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적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베일의 이적료를 100m으로 책정했다.
베일은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로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후반전에 투입되어 4 : 1 승리에 견인했다.
이 승리는 베일이 3번의 챔피언스리그결승전에서 2번의 승리를 가진 최초의 웨일즈인이 되도록 만들었다.
베일은 리그에서 겨우 19경기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선발로 나오지 못했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리즈만의 영입무산으로 인해 베일을 영입할 것이라는 루머에 힘을 더해주었다.
2022년까지 주급35만으로 합의했던 베일은 레알마드리드에서 잔류하기를 원한다고 단호히 얘기했다.
가레스 베일曰
"나는 이곳에서 행복합니다."
"나는 레알마드리드와 장기계약이 되어있고 여기서 지내고 싶습니다."
"3번중 2번의 우승컵을 얻었고 4주동안 부상회복에 신경썼지만 저는 아직도 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이번시즌은 특히 많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 중요한 것은 내가 휴식할 수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지요."
"나는 일찍 복귀한 감이 없지 않지만 우리팀이 이번시즌을 훌륭하게 치뤄 매우 행복합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jun/04/gareth-bale-real-madrid-manchester-united-wales-champions-league
[SkySports] 마샬의 에이전트는 마샬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마샬의 에이전트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2015년 모나코에서 36m의 가격으로 이적해온 마샬은 데뷔시즌에 17골을 넣었다.
그러나 두번째 시즌에서는 단 8골밖에 넣지 못했고 무리뉴는 마샬을 비판했다.
저번시즌 그의 활약은 소속팀에서의 미래를 결정짓기어려웠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0905035/anthony-martial-has-no-intention-of-leaving-man-utd-says-agent-philippe-lamboley
[SkySports] 리버풀은 35m의 가격으로 살라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리버풀은 로마의 모하메드 살라와 계약하는데 근접했다.
이태리 언론에 따르면 이미 살라는 위르겐 클롭과 개인합의를 동의했다.
그러나 아직 로마는 35m 파운드 가격을 고수하고있어 클럽간의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저번주 리버풀은 28m 파운드의 가격으로 오퍼했지만 로마는 이 딜을 거부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904735/liverpool-close-in-on-163-35m-signing-of-mohamed-salah-from-roma
이피엘이 챔피언스리그를 다시 휘어잡을 수 있을까..?
일요일 축구계에서 가장 큰 대회중 하나인 유럽챔피언스리그의 우승자가 결정되었다.
빅 이어의 영광의 주인공은 이 대회를 11번이나 제패했던 빅클럽 레알마드리드다.
레알마드리드는 나폴리, 바이에른뮌헨, AT마드리드, 마지막 유벤투스를 꺾고 클럽에 12번째 우승을 가져왔다.
10년전 레알마드리드는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16강 마드리드라는 조롱을 당했던 모습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벌써 3년동안 2개의 유럽챔피언스리그의 트로피를 가져왔으니 말이다.
레알마드리드는 부인할 여지없이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변모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아래에서 훌륭한 선수들의 절묘한 합으로 세계에 내노라하는 클럽들을 뭉개버렸다.
10년전에도 레알마드리드는 훌륭한 클럽이였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와는 인연이없었다.
과연 10년전과 지금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첫번째, 감독의 발전
클럽 명성으로는 결코 비교가 되지않을만한 대결이다.
그러나 레알마드리드는 번번히 16강을 넘지못했다.
또 리옹과 만나지않은 2008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홈,어웨이에서 모두 패배를 당하여 '8강의 제물'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우승을 가져온 감독은 안첼로티, 지단 이 두 감독은 세계에서 전술적 역량과 팀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가질 수 있는 감독이다.
안첼로티는 선수들을 존중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감독이다. 세계 빅 클럽들을 맡으며 수많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가져온 챔피언스리그의 승부사다.
또한 지단은 선수시절 모든 선수들의 우상이였던 가장 훌륭한 선수중 한명이다.
물론 지단은 1군 감독으로 데뷔한지 얼마 되지않아 초창기 전술적역량이 부족하다 비판을 받았지만 그럴때마다 보란듯이 강팀들을 연이어 격파해 이에대한 비판을 잠재웠다.
갓 데뷔한 감독은 선수들이 불신을 가지는 경우도 빈번하지만 지단은 레알마드리드에서 엄청난 상징을 가진 존재이기때문에 그에겐 이러한 불만이 일어나지 않았다.
#두번째, 선수층의 진화
그 공약은 바로 '갈락티코'
세계에 가장 훌륭한 선수들을 막대한 자금으로 수집하는 정책이다.
첫 갈락티코 1기는 2004년때 시작되었다. 호나우두, 라울, 베컴, 피구, 오웬 등 명성으로치면 가장훌륭한 선수들을 모아 한팀을 꾸리는 것이다. 하지만 팀의 밸런스를 맞추지않고 명성에만 급급했기때문에 번번히 조직력이 훌륭한 팀, 역습에 능한팀에게 무너졌다.
천문한적인 돈으로 시행한 갈락티코 정책은 정착 리그트로피 단 1개밖에 가져오지 못했다. 페레즈회장의 갈락티코1기는 무참히 실패한 정책이 되었다. 그리고 페레즈는 레알마드리드 회장에서 내려오게된다.
여전히 레알마드리드는 16강에서 머무르는데 그친다. 그때의 선수진들을 보면 네덜란드의 스네이더, 아르헨 로벤, 브라질의 호비뉴등 유망한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레알마드리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못한다.
이때 페레즈는 자신이 다시한번 회장을 역임하기 위해 갈락티코정책을 다시한번 주장한다. 그리고 그는 또다시 레알마드리드 회장을 역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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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 2기 |
이에 따라 두번째 갈락티코2기 정책이 시행되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유나 이티드에서 발롱도르를 받은 크리스티안 호날두, AC밀란의 주역 히카르도 카카, 리버풀의 핵심 사비알론소, *트레블을 이룬 감독 조세 무리뉴까지 영 입했다. 이번 갈락티코정책은 다행히도 감독이 무리뉴때문인지 팀의 밸런스 를 잘 맞춰 영입했다.
무리뉴 사단의 레알마드리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마의 16강을 넘어 4 강까지 올라갔다.
4강전 바이에른뮌헨을 만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을 벌이지만 안타깝게 라모스의 실책으로 레알마드리는 패배하고만다.
갈락티코 1기는 선수 명성만으로보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이다. 하지 만 축구는 팀스포츠이다.
이를 간과했던 페레즈는 쓴맛을 본다. 그다음 라몬 칼데론회장밑에서도 레 알마드리드는 네덜란드 컬렉션을 모아 팀을 꾸리지만 갈락티코1기의 명성 을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했다. 후에 무리뉴사단까지가면 비교적 밸런스가 맞은 선수팀이 되었다.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들은 '명성->유망->밸런스'로 점차 진화가 되었다.
*갈락티코 2기 첫 감독은 페예그리니였지만 후에 경질
#세번째, 리그의 발전
리그의 발전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도움이 된다는 것은 한마디로 '내실을 탄탄히 다지어 외실을 얻는다'라는 구절을 이해하면 된다.
현대축구에서 강팀의 요소란 압박,패싱,활동량이 기본이 되었다.
현재 세계에서 손꼽을만한 강팀은 이 중에서 하나라도 부족하지않다.
리그에서 평균적으로 이러한 세가지 전술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있는 클럽들이 많다면 그 리그에 속한 팀들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날 수 있는 팀들의 훌륭한 연습경기가 될 여지가 충분하다.
과연 이피엘팀들도 레알마드리드의 반등처럼 다시 챔피언스리그를 호령할 날이 올까?
난 근 5년안에 충분히 할 수있다고 본다.그 이유는 레알마드리드가 반등한 것과 일맥상통한 이야기이다.
#감독의 발전
우승팀 첼시의 콘테, 토트넘의 포체티노, 맨시티의 펩, 리버풀의 클롭, 아스날의 벵거, 맨유의 무리뉴.
감독 명성만 보면 어느 리그 감독과도 뒤지지않는 세계 최고의 감독들이다.
6명의 감독들은 각자 개인마다 뚜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 스타일로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선수층의 진화
물론 7~10년전 이피엘이 챔피언스리그를 호령할때보다는 스쿼드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단호하게 각 팀마다 비교를 해보면 맨시티를 제외하고 결코 낫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5년전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지금이 낫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필요한 선수들을 계속 수급할 수 있기때문이다. 선수 퀄리티가 필수불가결한 요소는 아니지만 선수들의 퀄리티가 상승되는게 우승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리그의 발전
10년전만해도 EPL은 전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리그였다. 압박,패싱은 그 어느리그보다 뛰어났으면 상위 4~5팀들은 각자 고유의 색깔을 가졌다.그러나 선수들의 잦은 이탈로 더이상 그 전술을 수행할 수 없게 되었고 여러리그에서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들이 데뷔해 EPL은 오히려 퇴보했다는 평가도 받게되었다.
현재도 아직 EPL은 라리가, 분데스리가에 비하면 여전히 평균적으로 전술적 역량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EPL팀들은 다른리그가 가지지 못한 가장 뛰어난 장점이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금'이다.
사실 EPL이 앞으로 발전할 수있는 가장 큰 요인이다.
일단 EPL은 중계권료에서 다른리그를 압도한다. 특히 라리가는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는 중계권료는 거의 가지지못한다. 그만큼 양극화가 심하다는 소리이다.
그러나 EPL은 강등만 당하지 않아도 거의 1000억정도의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구조이다.
이러한 막대한 자금력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하위권팀들은 강등만 막아도 충분히 선수수급이 가능하며 상위팀들과의 격차를 줄일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뭐... 그덕분에 하위평준화다 뭐다 하는 오명도 가지고 있지만 진지하게 말하자면 하위권은 올라가고 상위권이 내려간 경우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하위권의 실력이 올라간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얘기로 바꿀 수있다. 이러한 경쟁심은 클럽발전에 도움이 되며 유연한 리그경쟁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이러한 요인들로 EPL은 근 5년안에 챔피언스리그 트로피에 가까이 갈 수있다고 생각한다.
현대축구에서 '돈'은 결코 뺄 수 없는 요소이다. 그 강력한 요소를 독보적으로 가진 EPL은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2017년 6월 2일 금요일
[SkySports] 쿠르투와는 재계약을 원한다.
쿠르투와는 첼시에 남기를 원하고 새로운 계약을 바라고 있다.
3번의 시즌동안 두개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얻은 골키퍼는 소속팀과의 계약기간이 2년정도 남았다.
쿠르트와의 가족은 마드리드에 거주하고 있고 그는 AT마드리드소속으로 3시즌을 치뤘던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레알마드리드와 연결되는 이적설을 부인했다.
또한 체코와 에스토니아의 경기를 위해 국가대표로 차출되는 동안 이적에 관한 의견을 표출했다.
쿠르투와 曰 "나는 의심할 여지없이 매우 행복하고 첼시에서 남는다."
"현재 첼시와의 계약기간은 2년정도 남았지만 분명히 나는 새로운 계약을 원하고 있다."
"내가 세계적인 팀에서 시즌을 훌륭히 치룬 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고 아마 첼시는 내 에이전트에게 재계약을 시도할거야."
"만약 첼시가 나와의 재계약을 원한다면 난 몹시 긍정적이야."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0902428/thibaut-courtois-staying-at-chelsea-and-needs-new-deal
2017년 6월 1일 목요일
[Liverpool Echo] 리버풀은 클리시에게 관심이 없다.
여러 언론들이 리버풀 이적시장에대한 루머들을 찍어냈지만 클리시는 리버풀의 이적타겟이 아니다.
클롭은 클리시가 그의 타겟이 아니라 밝혔고 다른 좌측풀백을 찾고있다.
리버풀이 주시하던 풀럼의 원더키드인 라이언 세세뇽은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것이 확실해졌다.
또한 멘디와 연결이 되었지만 그는 맨시티 혹은 첼시로 이적할 것이다.
지금 리버풀은 바쁘게 이적타겟을 찾고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gael-clichy-liverpool-transfer-rumours-13115585
[Metro] 리버풀은 살라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가제타(언론)은 잉글랜드에 있는 살라의 에이전트는 이미 리버풀과의 합의를 끝냈고 결정은 로마에 달려있다고 언급했다.
살라는 이미 자신의 친구들에게 프리미어리그로 되돌아갈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적료는 대략 35m유로로(30m 파운드)추정된다.
또한 로마는 이미 살라의 대체자로 사수올로의 베라르디와 계약을 맺었다.
리버풀 에코(언론)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은 측면공격력은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선수영입에 매우 흥분했고 살라는 이탈리아에서 그에 걸맞는 활약을 선보였다.
살라는 로마에서 15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만약 이적한다면 그에겐 두번째 프리미어리그팀이다.
살라는 첼시와 11m의 가격으로 이적했지만 좋지못한 활약을 보여주며 로마로 이적했었다.
http://www.liverpoolfc.com/news/media-watch/265232-liverpool-reach-agreement-with-mohamed-salah-s-agent
살라는 이미 자신의 친구들에게 프리미어리그로 되돌아갈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적료는 대략 35m유로로(30m 파운드)추정된다.
또한 로마는 이미 살라의 대체자로 사수올로의 베라르디와 계약을 맺었다.
리버풀 에코(언론)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은 측면공격력은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선수영입에 매우 흥분했고 살라는 이탈리아에서 그에 걸맞는 활약을 선보였다.
살라는 로마에서 15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만약 이적한다면 그에겐 두번째 프리미어리그팀이다.
살라는 첼시와 11m의 가격으로 이적했지만 좋지못한 활약을 보여주며 로마로 이적했었다.
http://www.liverpoolfc.com/news/media-watch/265232-liverpool-reach-agreement-with-mohamed-salah-s-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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