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5일 월요일
[The Guardian] 베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가레스 베일은 이번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적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베일의 이적료를 100m으로 책정했다.
베일은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로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후반전에 투입되어 4 : 1 승리에 견인했다.
이 승리는 베일이 3번의 챔피언스리그결승전에서 2번의 승리를 가진 최초의 웨일즈인이 되도록 만들었다.
베일은 리그에서 겨우 19경기밖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선발로 나오지 못했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리즈만의 영입무산으로 인해 베일을 영입할 것이라는 루머에 힘을 더해주었다.
2022년까지 주급35만으로 합의했던 베일은 레알마드리드에서 잔류하기를 원한다고 단호히 얘기했다.
가레스 베일曰
"나는 이곳에서 행복합니다."
"나는 레알마드리드와 장기계약이 되어있고 여기서 지내고 싶습니다."
"3번중 2번의 우승컵을 얻었고 4주동안 부상회복에 신경썼지만 저는 아직도 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이번시즌은 특히 많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 중요한 것은 내가 휴식할 수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지요."
"나는 일찍 복귀한 감이 없지 않지만 우리팀이 이번시즌을 훌륭하게 치뤄 매우 행복합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jun/04/gareth-bale-real-madrid-manchester-united-wales-champions-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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