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주영처럼: [Liverpool Echo] 캐러거는 리버풀선수들과 같이 휴가를 떠나면서 스터리지에게 솔직한 말을 해줌.

2017년 6월 6일 화요일

[Liverpool Echo] 캐러거는 리버풀선수들과 같이 휴가를 떠나면서 스터리지에게 솔직한 말을 해줌.

자기가 보기에는 스터리지가 심적으로 존나 고생하는것처럼 보여서 스터리지와 솔직한 대화를 나눈것이 도움이 된다 생각했음

캐러거 曰

"이번에 선수진들이랑 같이 휴가가면서 존나 재밌었던 일있었음 ㅋㅋ"

"스터리지가 왜 내가 리버풀이 스터리지를 팔아야된다고 말했냐고 물어봄."

"난 그냥 꽤 공정한 입장에서 니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말했다고했어."

"맨날 벤치에만 있는데 뭐가행복하냐 나같아도 내가 맨날 벤치있으면 난 당장 이적함 지금 니 몸값으로는 20m~25m정도 받을수있으니까"

"근데 내가 하고싶은말은 스터리지 너는 너가 경기에서 뛰거나 이적해야된다는거야. 그 두개의 선택지 밖에 없다고."

"너는 그래도 클롭을 계속 신용하고있다면 그리고 너가 다음시즌에 대략 25경기뛰고 행복하다면 너는 니밑에 서브스트라이커를 두지 않아도돼."

"근데 진지빨고 말하자면 시즌막바지 무렵 빌리치랑 얘기해봤는데 너가 웨스트햄에 가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했어."

"스터리지는 내말을 듣고 조용해졌어. 뭐 다른선수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겠지."

"스터리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트레이닝연습장에서 매일 얻어갈 수 있느냐야."

"이게 그냥 이론상의 얘기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리 몸이 100%준비되도 선수가 두려움을 가지면 그건 아무 쓸모 없거든."

"나는 지난 로저스시절 바셀과의 챔피언스리그경기를 얘기했어."

"스터리지는 코너자리에서 공을 뺏겼고 그 공을뺏은 수비수가 치고 나갔지."

"근데 스터리지는 기억못하겠지 ㅋㅋ 근데 너랑 데포랑 다른게 뭔지알아?

"너는 그 선수를 바라보고있지만 데포는 뺏긴 공을향해 달려간다는거야."

"너는 데포보다 빠르니 다시 공을 탈환하는 속도가 빨랐겠지. 근데 넌 그걸 안해."

"넌 그냥 박스밖에서 슛쏘는게 끝이거든."





내 생각엔 딱히 리버풀을 떠나라는 것보다는 그냥 조련식으로 스터리지에게 충고를 준 것으로 보임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carragher-daniel-sturridge-wanted-quiet-1314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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