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아게르는 지난 여름 리버풀을 떠난 이후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게 리버풀을 그리워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안필드에서 8년동안 머무른 30살의 센터백은 지난 8월에 Brondby와 재계약을 채결했다.
아게르는 이번주 스완지 시티전을 관람하기 위해 리버풀로 돌아왔다.
그리고 LFC TV에서 인터뷰를 했다.
아게르 曰 "나는 내가 예상한 것보다 리버풀이 더 그리웠어요..."
"단지 리버풀이라는 도시에 돌아왔을 뿐인데 기분은 매우 좋습니다."
"나는 정말로 여기가 그립습니다."
아게르는 리버풀경기를 한번도 빼놓지 않고 챙겨본다고 말했다.
"리버풀의 리그순위가 오르내리락하는 것은 우리가 희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주 경기들만 평가해보자면 상당히 긍정적이에요."
아게르는 지난시즌 20번정도 경기장에 모습을 보였고
이번시즌 리그우승은 맨시티의 차지라고 말했다.
또한 아게르는 지난시즌 리버풀을 성취욕을 자극하는 요소라 말했다.
"루이스 수아레즈, 많은 베스트 선수들을 잃는것은 어느 팀이든 어렵게 만들어요."
"내 의견으로는 지난시즌 순위도 리버풀을 자극시키는 요소라 말해두고 싶네요."
"모든 선수들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보다 더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
"지금 모든 것들은 작년에 비해서 훨씬 높은 수준에 닿았고 팬들이 원하는 기대를 충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건 항상 어려운 일이죠."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daniel-agger-im-missing-liverpool-836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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