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주영처럼: [Liverpool Echo] 오웬의 15년전 과거회상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Liverpool Echo] 오웬의 15년전 과거회상


            마이클오웬은 UEFA 컵 16강 올림피크스타디움에서 로마에게 리버풀의 2번째 골을 선사했다.



리버풀은 이번주 유로파 리그를 치르게된다. 그리고 마이클 오웬은 유로파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오웬은 2001년 발롱도르를 탔던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한 해였다.

리버풀은 비록 Anfield 에서 0:1 패배를 당했지만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포르투와 바르셀로나를 만나 격파했다.

그 이후 결승전에서 도르트문트와 만나 엄청난 골 잔치를 만들어냈으며 결국 5:4 승리
UEFA컵 우승컵을 손에 거머쥐었다.

그리고 그것은 리버풀 역사에서 길이남은 2001년 트레블이였다.(속칭 미니트레블)

오웬은 트레블을 잊을수없는 환상적인 경험이라 말했다.

오웬曰 "로마 올림피크경기장에 들어서고 승리를 거머쥐었을때 환상적인 밤이였어요."

"그때 로마는 토티와 바티스투타와 같은 엄청난 선수를 가진 정말로 강한 팀이였죠."

"그러나 우리는 해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로마를 상대로 2:0 원정승리 할 것이란 걸 전혀 예상치 못했을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 승리 이후 우리가 그 시즌에 엄청난 성과를 이뤄낼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2001년 UEFA컵 준결승 누캄프 바르셀로나전 1:0승리


BT Sport expert Owen은 준결승 바르셀로나전을 떠올렸다.

그때 리버풀은 수비적인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이는 무실점승리를 안겨주었다.

"누캄프전은 내가 항상 기억나는 경기에요"

"그 경기는 내가 90분동안 유일하게 한번의 터치만을 했던 경기였어요."

"그러나 때때로 우리보다 더 나은 팀을 상대할때 이와같은 경기는 몇몇 있었어요."

"우리는 바르셀로나와 상대할때 자신감을 잃긴했습니다만 이겼죠."

"그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2001년 우리는 UEFA컵에서 완벽하게 준비했습니다."

"우리보다 약체인 팀에게는 공을 거의 주지않았죠."

"그런데 우리보다 강한 상대가 몇몇 있더군요."

"그때는 수비라인을 깊게 내리면서 상대했습니다."

"Sami Hyypia와 Stephane Henchoz는 넘버원의 수비수는 아니였지만 환상적인 수비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박스안에 공이들어올때 그것을 걷어낼 수 있었고 그 공이 Robbi Fowler나 Emile Heskey 그리고 나에게 오면 우리는 골을 넣었어요."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fc-europe-15-years-1089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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