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경기중 186골을 넣은 Robbie Fowler는 리그컵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신 시켰다.
리버풀 팬들사이에서 'God'이라 불리우는 그는 종종 수면위로 올라오는 리그컵의 부정적인 인식들을 한번에 잠식 시켰다.
그리고 그것은 그가 클롭의 안필드혁명이 이번달 웸블리에서 맨체스터시티를 꺾고 승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믿는 이유이다.
1993년 리그컵 2라운드 풀럼전 3:1승리에 자신의 데뷔골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단 2주후 18살의 나이로 5:0승리에 혼자 5골을 집어넣으며 세계에 자신을 알렸다.
리그컵은 파울러에게 1995년 볼턴과의 2:1승리로 첫 은색 트로피를 선사했다.
그리고 2001년 결승 버밍엄 시티전에 리버풀 커리어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사건중 하나인 패널티킥을 선사해주었다.
"나는 리그컵을 사랑합니다."
"리그컵이 지금의 내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풀럼전에서 5골을 넣었고 그것은 내 처음 우승트로피를 만들어냈어요."
1980년대의 전성기를 잃어버린 리그컵이지만 파울러는 다시 그 시대가 오기를 간절히 믿는다.
"나는 결코 그 치열한 경쟁이 사라지길 원하지 않습니다."
"리그컵은 아주 중요한 대회에요."
파울러는 리그컵우승이 리버풀선수들에게 안필드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현 리버풀 선수들중에 Jordan Henderson , Matin Skrtel , jose Enrique만이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에서 리그컵을 손에 넣었습니다.
"첫 트로피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줄 수 있어요."
"나는 사람들의 생각이 돈때문에 바뀌어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고 현재 그렇게 흘러가고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상황이에요."
"선수들은 승리하길 원하고 트로피를 얻기를 원해요."
"지금이 바로 그 기회 입니다."
"리버풀 선수들은 좋은 기회를 얻었어요."
"스트라이커는 자신감을 통해 자랍니다."
"벤테케는 다만 그 자신감이 없을 뿐이에요."
"아스톤 빌라 시절과 비교해보세요."
"한눈에 알아보기 쉬우실 겁니다."
"나는 벤테케가 최악의 선수가 되지않는다고 믿어요."
"그에게 몇몇 좋든 싫든 많은 평들이 있지만 사람들은 그가 득점을 할때보다 하지않을때 더많은 말들을 뱉어내요."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fc-capital-one-cup-1092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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